홈 › 수업 이야기 › 내신

기말고사 3주 전, 과목이 다섯 개일 때 달력을 짜는 순서

· 내신

시험 범위가 나오면 대부분 가장 걱정되는 과목부터 문제집을 폅니다. 그런데 3주 뒤에 무너지는 쪽은 늘 "뒤로 밀린 나머지 과목"입니다. 과목이 다섯 개면 첫날 할 일은 공부가 아니라 달력입니다.

1. 과목마다 세 칸을 먼저 그립니다

과목별로 정리 → 문제 → 복습 세 칸을 만듭니다. 정리는 교과서·프린트를 한 장으로 줄이는 시간, 문제는 유형을 익히는 시간, 복습은 틀린 것만 다시 보는 시간입니다. 3주를 대략 1주씩 배정하면 됩니다.

2. 암기 과목은 뒤로, 이해 과목은 앞으로

수학·과학처럼 이해가 필요한 과목은 첫 주에 정리를 끝내야 둘째 주에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한국사·사회처럼 외우는 비중이 큰 과목은 둘째 주 후반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순서를 반대로 하면 시험 전날 수학 개념을 보는 일이 생깁니다.

3. 시험 일정표 역순으로 마지막 주를 짭니다

마지막 주는 시험 보는 순서의 반대로 복습합니다. 첫날 시험 과목은 마지막 주 첫날에, 마지막 날 시험 과목은 시험 기간 중에 봅니다. 당연해 보이지만 달력에 적어 두지 않으면 지켜지지 않습니다.

4. 하루에 두 과목만

하루에 다섯 과목을 조금씩 보면 전부 얕아집니다. 하루 두 과목, 한 과목당 90분 안팎이 중·고등학생에게 현실적인 단위입니다.

이 달력을 학생 혼자 짜기는 어렵습니다. 1:1 수업에서는 시험 범위가 나온 첫 수업에 선생님과 달력을 같이 채우고, 매주 한 번 진행을 점검합니다. 상담 때 학교와 시험 일정을 알려 주시면 그 학교 시험표 기준으로 짜 드립니다.

학교·학년·과목을 알려 주시면 아이 기준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 📞 010-6832-1994 · 온라인 신청

다른 글

📞 010-6832-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