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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선택과목, 진로와 등급 사이에서 고르는 순서

· 과목 선택

고1 겨울이 되면 2학년 선택과목 신청서를 받습니다. 친구 따라 고르거나 "등급 따기 쉬운 과목"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1년 뒤 후회하는 선택이 됩니다.

1순위 — 목표 학과가 요구하는 과목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 과학 과목이, 인문계열은 사회 과목 조합이 학과와 이어집니다. 일부 대학·학과는 특정 과목 이수를 권장하거나 가산점을 둡니다. 2학년 선택이 지원 가능 학과를 좁힐 수 있다는 뜻입니다.

2순위 — 수능에서 볼 과목과 겹치게

내신에서 배운 과목을 수능 탐구로 가져가면 공부량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2학년에 선택한 과목과 수능 응시 과목이 다르면 3학년에 과목 하나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3순위 — 학교에서 그 과목을 듣는 학생 수

수강 인원이 적은 과목은 등급 산출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세 번째 기준입니다. 1·2순위를 무시하고 인원만 보면 진로와 어긋난 과목을 1년 동안 듣게 됩니다.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은 어떻게 다른가

  • 물리 — 개념은 적고 적용이 깊습니다. 수학적 사고가 되는 학생에게 맞습니다.
  • 화학 — 앞 단원이 뒤 단원의 도구입니다. 꾸준히 쌓는 학생에게 맞습니다.
  • 생명과학 — 외울 것이 많지만 상위 등급은 유전 자료 해석에서 갈립니다.
  • 지구과학 — 비교적 입문이 쉽지만 자료 해석 문제가 늘고 있습니다.

선택 전에 각 과목의 1단원을 한 번씩 미리 보는 것을 권합니다. 1:1 수업에서는 겨울방학에 두 과목을 짧게 맛보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상담 때 진로와 현재 성적을 알려 주시면 조합을 같이 봅니다.

학교·학년·과목을 알려 주시면 아이 기준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 📞 010-6832-1994 ·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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